<사진> 시는 오전 6시에 비상소집을 전개해 읍면동 및 실과소 빙판길 담당 구간을 정해 시민들이 통행하는 빙판지구에 대해 안전하게 통행 할 수 있도록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시는 시민들이 내집 앞 눈을 내가 치우도록 가두방송과 SNS, 문자메시지 발송등 제설작업에 적극 동참을 유도했다.
특히 관내 여우목 고개등 도로 상설 결빙구간에 대하여는 제설 차량 4대가 동원돼 차량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했으며, 산간오지 마을 입구에서 트렉터용 제설 장비가 100여대가 동원되어 자가용 운전자에 대한 불편이 없도록 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