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장에 이달 1일자로 박춘택(55·사진) 신임소장이 부임했다.
박 신임소장은 대구 출생으로 1985년 경북도농수산통계사무소를 시작으로 금강유역환경청, 대구지방환경청 왕피천출장소장, 국립공원연구원 부장,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장 등을 역임했다.
박춘택 소장은 “백두대간의 중심축인 소백산국립공원의 생태자원을 보전하고 생태복지가 실현되는 아름다운 국립공원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주/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