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현직 대학교수 200여명이 4일 오후 새누리당 김문수(전 경기지사) 수성갑 예비후보 지지 선언과 함께 김 예비후보의 각종 정책 자문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 교수들은 “김 예비후보는 경기지사 시절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일자리를 만들었고 대구 최대 과제인 `일자리 만들기`를 그 누구보다 잘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김문수의 삶은 그 자체가 `사람 사랑`이고 사람 냄새 가득하며 현장에서 살아 움직이는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