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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포항경제 살릴 적임자” 설 연휴 민생행보 `분주`

등록일 2016-02-11 02:01 게재일 2016-02-1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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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남·울릉 김순견
김순견 포항남·울릉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침체된 포항경제를 살릴 적임자로서 자신을 소개하며 폭넓은 지지를 호소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10일 오후 포항역에서 열린 설맞이 귀성객 환송 특별음악회에 참석해 “포항은 현재 포스코를 비롯 철강경기의 장기침체로 지역경기가 악화 일로에 있다”며 “포항경제 활성화를 위해 뼛속까지 포항사람인 저를 지지해 달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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