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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무용단 차기작 쇼케이스 진행

윤희정기자
등록일 2016-02-15 02:01 게재일 2016-02-15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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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대구문예회관서<BR>창단이래 첫 `오픈하우스`도
▲ 대구시립무용단 `달보는 개, 데자뷔` 공연 한장면.

대구시립무용단(안무 및 예술감독 홍승엽)은 무용단 창단 이래 처음으로 단원들의 연습과정을 참관하고 연습실을 둘러볼 수 있는 `오픈하우스`를 오는 26일 오후 3시 개최한다.

이번 오픈하우스에서는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단원들의 연습과정을 공개하고 차기 공연작인 제69회 정기공연 `달 보는 개, 데자뷔` 쇼케이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홍승엽 예술감독이 직접 들려주는 작품과 시립무용단에 관한 이야기도 만나 볼 수 있으며, 단원소개와 함께 대화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오픈하우스 참여자들은 대구시립무용단 정기공연 할인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다.

오픈하우스는 시립무용단 연습실(대구문화예술회관 제1예련관 2층)에서 26일 오후 3시에 개최되며, 작품 쇼케이스와 토크, 팬미팅 등 약 6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 선착순 50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18일부터 24일까지 이메일과 전화로 가능하다. 이메일신청 dancer1005@hanmail.net, 문의 및 신청 (053)606-6196, 6321.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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