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당이 준 벌칙의 의미를 제대로 알아야” 성명

등록일 2016-02-15 02:01 게재일 2016-02-15 7면
스크랩버튼
달서갑 박영석
새누리당 박영석(전 대구MBC사장) 달서갑 예비후보는 14일 성명을 통해 곽대훈 전 달서구청장의 흑색선전 중단과 책임을 요구했다.

박 후보는 “십억원의 달서구청 예산 낭비를 사과하고 당이 벌칙을 준 의미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며 “무소속 출마설을 오히려 `상대후보의 흑색선전`이라고 뒤집어 씌우고 있다”고 밝혔다.

또 “경선시 40% 지지를 받으면 당이 20% 감점하는 정도는 큰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교만을 떠는 등 구청장직을 버리고 중도사퇴한 사람으로서 후안무치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정치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