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갑 권은희
권 의원은 “지역 주민들께 가장 많이 들었던 얘기가 낙후된 구도심 주거환경 개선과 도로, 주차장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을 확충해 달라는 것”이라면서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위원회`를 상시 운영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이를 통해 동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재개발 방안을 마련해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권 의원은 “현재 산격 1, 4동과 칠성동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을 전 지역으로 확대해 주차장, 공원, 도로 등 주민 생활에 밀접한 기반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박순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