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조명희(전 대통령 소속 국가우주위원회 위원) 중·남구 예비후보는 북한 광명성 4호 발사에 대응하는 대한민국 우주, 위성기술기반 국가 안보 전략 수립을 위해 경북대 국토위성정보연구소 주최로 열린 대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조 예비후보는“북한의 탑재체 기술은 대한민국을 앞서고 있다”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전략 수립이 필요하고 산업계, 학계, 정계가 일원화된 위성개발 추진을 위한 시스템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