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곽상도(전 청와대 민정수석) 중·남구 예비후보는 15일 대구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디스플레이 기업인 희성전자(주) 류철곤 전 대표이사를 후원회 회장으로 위촉했다.
또 이동휘 삼성물산 사장 등 10여명을 운영위원, 허태열 박근혜 대통령 전 비서실장을 후원회 명예회장으로 각각 위촉했다.
곽 예비후보는“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대구시가 대기업 유치에 나섰지만, 아직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대기업 유치의 노하우를 모색하기 위해 이들을 후원회 운영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