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 본고장 얼 잇는 역사문화 정책 수립”

달서구청장 예비후보 이태훈

새누리당 이태훈(전 달서구 부구청장) 달서구청장 예비후보는 15일 오전 광복회 대구시지부(지부장 박동욱)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달서구 역사문화 증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태훈 후보는 “달서구에는 대구사범학생독립운동기념탑과 대구지역 독립운동가의 동상과 시비(詩碑) 등이 있는 두류공원이 있어 이를 기반으로 독립운동의 본고장인 대구의 얼을 담은 진흥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이창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