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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자동차 부과 건보료 단계적 면제”공약

등록일 2016-02-18 02:01 게재일 2016-02-1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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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구 김희국
새누리당 김희국(국회의원) 중·남구 예비후보는 17일 저소득 서민층의 생활수단인 자동차에 부과되는 건보료를 단계적으로 완전히 면제하는 공약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저소득 지역가입자는 생활여건과 관계없이 필수 교통수단인 자동차와 순수 주거용 주택에 보험료를 부과해 오히려 고소득 직장인 보다 보험료 부담률이 더 늘어나는 경우 또한 다수 발생한다”며 “자동차 보험료 부담이 완전히 면제되면 가구당 1만원가량의 인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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