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울릉 김순견
김순견(새누리, 포항남·울릉)예비후보는 18일 포항으로 이전이 확정된 경북도 동해안발전본부를 제2청사인 동해청사로 승격하고, 이전 부서와 기능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이전이 확정된 과는 동해안발전정책과, 해양항만과 등 4개 과이고 직원도 62명으로 도청 전체 19개 실국 가운데 1개 국 수준으로 빈약하며, 여기다 본부에는 기획 예산 기능이 없는 등 이전 규모가 출장소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정치 기사리스트
포항시의회 예결특위 위원장에 양윤제 시의원···2회 추경안 심사
당·정·대, 오늘 ‘검찰청 폐지·기재부 분리’ 조직개편안 확정
“‘2찍’모아 묻어버리면” “성희롱, 범죄 아니다” 與 인사들의 도 넘는 막말 논란
국힘 “700조 선물 보따리 안기고 뒤통수 맞아”
이준석 “오세훈과는 거의 한 팀”⋯제한적 연대 가능성 언급
원전 인근 인구감소지역에 직접 지원···임미애 의원 ‘지방재정법’ 개정안 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