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종섭(전 행자부장관) 달서갑 예비후보는 21일 동구도약 비전공약 3탄인 `신암, 신천, 효목 노후동네 활력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신암동, 신천동, 효목동 일대에 산재해 있는 개별 주택은 수십년 동안 관리가 되고 있지 않고 연세가 많은 어르신이 많이 살고 있어 공공관리의 필요성이 절실하기 때문이다.
정 예비후보는 “신천동·효목동 일대에 공공주거관리 시범사업구역으로 선정해 주민의 안전과 생활편의 제공이 가능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