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파출소 `道 베스트팀`에<BR>여청수사팀도 1위 선정 등
【문경】 문경경찰서가 연이은 치안평가에서 겹경사를 맞고 있다.
문경경찰서 점촌파출소 순찰1팀은 최근 경북경찰청 2016년도 상반기 베스트 순찰팀 평가에서 2급지 1위를 차지했다.
점촌파출소 순찰1팀은 야간 유흥가 주변 민경 합동 위력순찰 전개, 협업단체 소통방 활성화 등의 지역 치안활동을 펼쳐왔다.
앞서 여청수사팀은 지난 4월 경북지방경찰청이 실시한 `2016년 1분기 베스트 여청수사팀 선발 심사`에서 2급지 경찰서 1위에 뽑혔다.
또한, 정보보안과 정연철경사가 최근 2년 연속 경찰청에서 시행하는`베스트정보관`, 학교전담경찰관 강문식 경사가 경북지방경찰청 주관 `2015년 하반기 베스트 학교전담경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권태민 경찰서장은 “직원 모두가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해 좋은 결과가 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보호하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