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관리·약사감시 등 높은 평가
【청송】 최근 실시된 경상북도 주관 `2015년도의 의약관리사업 평가`에서 청송군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의약관리사업 평가는 경상북도에서 부정·불량 의약품 유통근절을 위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청송군은 평가항목 전반에 걸쳐 잘한 것으로 평가됐고, 특히 의약의무관리 및 약사감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청송군 보건의료원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청송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의약품 안전관리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