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룡중학교 교직원 30여명은 여름방학식을 마치고 점촌중학교를 방문해 지난 2006년부터 시행 중인 교과교실제의 시설을 둘러봤다. 이어 김춘식 점촌중 교장으로부터 교육활동 및 2016학년도 자유학기제 운영 계획듣고 상호 협약서를 교환했다.
김춘식 교장은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양교가 상호 노력하며 좋은 정보를 서로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북부권 기사리스트
노벨리스코리아 롤러 끼임 인명 사고 발생
‘영주시장 권한대행의 대행 체제?’ 유정근 권한대행 명퇴 신청···정병곤 경제산업국장 대행 업무 수행하나
문경감홍사과 재배면적 2028년까지 800ha 확대
문경시 기관단체 협력 ‘사랑의 집짓기 리모델링’ 준공
주민이 만든 변화, 마을이 키운 복지
문경시 신년 해맞이 행사에 떡국 6천 그릇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