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밀점검은 지난 2008년 5월 준공된 하늘다리의 현재 상태를 정확히 판단하고 안전성을 더욱 확보하려는 조치로, 정밀 외관조사와 구조해석 및 장력 측정을 통한 안전성평가 등이 점검대상에 포함된다.
청량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관계자는 “하늘다리는 청량산을 대표하는 상징물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기점검과 정밀점검으로 탐방객이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북부권 기사리스트
안동 농식품, 인도네시아 현지 판촉으로 동남아 시장 공략
안동시 보훈회관 새 단장… 보훈단체 협업·예우 공간 마련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인도 뉴델리서 탈 문화 글로벌 협력·교류 확대
문경대학교, 기말고사 응원 간식 이벤트 가져
문경시의회,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100만 원 기탁
노순하 문경시체육회장, 장학금 1천만 원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