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호남-충청-수도권 順
새누리당 비상대책위는 27일 권역별 합동연설회와 대표·최고위원 TV토론회 일정을 포함한 8·9 전당대회 세부일정안을 확정했다
지상욱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합동연설회는 영남권-호남권-충청권-수도권 순으로 실시된다고 밝혔다.
1차 합동연설회는 오는 31일 경남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2차 합동연설회는 8월 3일 전북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3차 합동연설회는 8월 5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4차 합동연설회는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각각 오후 2시에 열린다.
TV 토론회는 당 대표 후보자의 경우 3회, 최고위원 후보자의 경우 1회 실시된다.
/김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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