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2억1천만원 사기 40대女 구속

김종철기자
등록일 2016-08-30 02:01 게재일 2016-08-30 4면
스크랩버튼
청송경찰서는 지역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영세상인 A씨(59·여) 등 15명으로부터 계금 및 차용금 명목으로 돈을 편취한 B씨(49·여)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해 6월 26일부터 7월 10일까지 청송지역에서 식당, 다방, 건축업을 운영하는 영세상인 28명으로부터 계금 및 생활비 명목으로 돈이 필요하다고 속여 31회에 걸쳐 총 2억1천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청송/김종철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