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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돈 1억원 빼돌린 새마을금고 직원 구속

심상선기자
등록일 2016-10-13 02:01 게재일 2016-10-1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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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출금전표로 고객예탁금 등 1억여원을 빼돌린 새마을금고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12일 출금전표를 허위로 작성해 고객예탁금 등을 빼돌린 혐의(업무상 횡령 등)로 새마을금고 직원 A씨(40)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37회에 걸쳐 총 1억845만원을 인출해 개인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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