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병원장도 함께
경찰에 따르면 노씨는 병원장 박씨가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한 지난 2014년 10월 6일부터 28일까지 환자 20여명을 상대로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의사 면허가 없는 노씨에게 성기확대수술 등을 하도록 한 혐의다.
경찰은 이 같은 불법 의료행위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코로나 덮친 2020년… 대구·경북 주요 경제지표 악화
지난해 인구 감소 경북이 전국 최다
구룡포의 신음 언제 멎나
포항 영일만항∼울릉 사동항 대형카페리선 사업자 공모
날 위해 통 크게 쏜다… 코로나 블루가 불러온 플렉스 열풍
‘939회 로또’ 포항·대구서 1등 당첨… 17억 대박 행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