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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여성 성매매 업주 덜미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6-12-05 02:01 게재일 2016-12-05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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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경찰서는 4일 외국인 여성들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 위반)로 업주 A씨(31)와 태국인 여성 B씨(34)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업주 A씨는 인터넷 채팅 `영톡` 게시판에 성매매를 암시하는 광고글을 올려 불특정 다수의 남성으로부터 쪽지가 오면 외국인 여성들의 프로필 내용을 보여주고 만남을 주선하는 방법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산/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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