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번 협약식은 각 기관이 산학협력체제를 구축하고 필요한 정보를 상호 교류하며, 기관별 경쟁력을 높이고 인적교류를 활성화 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린대 뷰티디자인과는 2016년 한 해 동안 총 143개 산업체와 산학협력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 및 현장실습, 취업 연계 등 재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정년구 뷰티디자인과 학과장은 “산학협력을 통해 산업체 맞춤형 직업교육을 강화하고 산학협력관리를 체계화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미용서비스 분야에서 직무수행 능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해 지역 산업발전에 이바지하도록 하겠다”이라고 전했다.
/박동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