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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빈집털이 40대 철창행

전재용기자
등록일 2017-01-09 02:01 게재일 2017-01-0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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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부경찰서는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48)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5년부터 1년 동안 대구 일대서 빈집에 침입, 귀금속을 가로채는 등 모두 2천47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전재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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