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 7일부터 12월 25일까지 대구 달서구 소재 지하철역과 자전거 보관소를 돌며 자전거 5대(238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미리 준비한 도구를 이용해 잠금장치를 훼손한 뒤 자전거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심상선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푸틴, ‘북극횡단 운송회랑’ 공식화···“포항은 북극항로 국가 전략 수행 주체”
대구경찰, 대구퀴어축제 행사장 ‘1개 차로’만 허용
대구·경북 대체로 흐리고 비···예상 강수량 5~60mm
대구 숙박업소 화재 현장서 60대 숨진 채 발견
포항 연일읍 가스배관 제작업체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호미곶 횟집이 ‘귀신의 집’ 된 속사정?···SNS 인기에 ‘속앓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