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가출 치매노인 신속한 수색 상주 모동파출소 조기 발견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7-01-31 02:01 게재일 2017-01-31 4면
스크랩버튼
상주경찰서 모동파출소는 지난 29일 치매 노인 가출 신고를 접하고 신속한 수색에 나서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

모동파출소는 이날 오후 4시 45분께 김천시 구성면에 살고 있는 치매 노인 송모(74·여)씨가 모동면 반계리에서 길을 잃고 헤매고 있다는 112 지령을 받았다.

파출소 직원들은 신고인의 목격 장소를 토대로 구역을 나눠 즉각 주변 탐문과 수색을 하던 중 모동면 반계리 산 인근에서 송씨를 발견하고 무사히 가족에게 인계했다.

상주/곽인규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