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에 따르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시기(만 6~7세) 어린이들은 영유아 때 받은 예방접종의 면역력이 점차 감소해 감염병 발생에 취약하다.
이에 따라 대상 어린이들의 보호자는 만4~6세 시기에 받아야 하는 4종백신 DTa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소아마비), MMR(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일본뇌염의 예방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하면 감염병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민정기자
hykim@kbmaeil.com
김민정기자
다른기사 보기
포항 기사리스트
‘수학·과학 계열 영국 명문 학교 분교’ 포항 유치···‘내국인 50%’ 외국인교육기관 2029년 개교
구룡포에 ‘동해안 어업’의 뿌리 구현한다
포항지역 6·25 폭격사건 민간인 희생자들 넋 기려
포항시, 새 정부 국정과제 연계 발전 로드맵 짠다
기계면 인비리 고인돌 상석 5기, 새 둥지 마련
4만901㎡에 연꽃 2만본···내연산보경사 자연학습장 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