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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남 명의로 거액 대출받아 가로챈 30대여성 철창행

심상선기자
등록일 2017-03-07 02:01 게재일 2017-03-0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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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부경찰서는 6일 동거남 명의로 수천만원을 대출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여성 A씨(34)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5월께 경남 창원에서 같이 지내던 동거남 B씨(52)의 주민등록증, 인감증명서 등을 이용해 대부업체로부터 거액의 대출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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