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5년 8월부터 지난달 27일까지 대구 서구의 한 동네마트에서 직원들의 감시를 피해 커피, 면도기, 조미료 등 7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훔친 물건을 공원 등지에서 절반 가격으로 되판 것으로 드러났다.
/심상선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대구소방, 고층건축물 화재예방 총력⋯ 범어W아파트서 간담회·현장점검
지역 농산물 사고·먹고·치유까지···포항시 추모공원에 농산물유통지원센터 건립 추진 ‘눈길’
문수봉을 오르고 문수봉에서 배부르다
배움, 삶의 기쁨이 되다
분천역 산타마을 축제 즐겨볼까요?
불길 속으로 들어간 소방관들⋯대구소방, 실전 같은 화재 훈련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