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보건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내달 4일부터 매주 화요일 여성 알코올 재활프로그램 `꽃이 되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부터 여성맞춤형 재활 프로그램 및 집단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고위험 여성음주자의 신체정신적 회복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포항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270-4147~49)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acc.pohang.go.kr)를 방문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민정기자 hy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