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공항유치를 찬성하는 입장인데 유치 반대 깃발이 설치된 것을 보고 기분이 나빠 후배인 B씨와 함께 차량을 타고 이동을 하면서 깃발 1천여 개 중 665개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군위/이창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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