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청송서는 피해자가 잘 드러나지 않는 아동·노인학대, 가정폭력 범죄예방 교육과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을 받은 심모(76·부남면 대전리) 어르신은 “낙후 마을을 방문해 전문상담을 해줘서 속이 후련하다”며 “합동이동상담소 운영을 자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송서 관계자는 “주민들의 호응이 좋아 앞으로도 합동 이동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북부권 기사리스트
청송 안덕 백석탄 하천서 70대 물에 빠져 숨져
이재명 대통령 모교 안동 삼계분교 67년 만에 역사 속으로
안동시농산물가공센터, 스마트HACCP 인증 획득
안동 산불피해 복구 1호 세대, 새 보금자리 입주
산불이 준 절망을 희망으로, 눈물을 웃음으로
안동시의회 지역활성화 및 건강도시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