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16일 오후 1시 10분께 영양군의 한 주택에 들어가 현금 27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달 7일부터 최근까지 경북·강원지역의 빈집 13곳에서 1천1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16일 영양지역에서 1시간 동안 가정집 3곳을 잇따라 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여죄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영양/장유수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시민기자 단상] 삼권분립과 사법부 독립
대구·경북 14일 비·눈에 체감추위 높아⋯이번 주 일교차 크고 해안 너울 주의
‘어떤 부자로 살 것인가’⋯최태성 강연, 경주에서 열려
[의약 화제] 실패가 낳은 세기의 대박: 비아그라, 위고비가 주는 교훈
[ 추모사] 울릉도·독도의 대변인 김두한 기자를 떠올리며
혼수상태 여동생 명의로 9000만원 빼돌린 40대, 구속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