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37)는 발견 당시 티셔츠에 청바지를 착용한 평상복차림으로 흉기에 복부 등이 찔린 채 공원 잔디밭에 쓰러져 있었다.
경찰은 국과수에 시신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인근 폐쇄회로 TV 화면을 확보해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대구 수성구청서 파견한 60대 아이돌보미 생후 8개월된 아기 학대⋯경찰 수사
포항 아파트 주차 차량서 남성 시신 발견
공항관리 노동자들 19일부터 추석연휴까지 파업⋯대구공항은 큰 차질 없을 듯
농밀한 바다향 밀려오는 여름 보양식… 초록 면발은 ‘덤’
퇴직 후, 누리는 즐거운 취미 생활
‘행복’을 처방하는 약국을 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