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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시간 금은방서 귀금속 훔쳐 달아난 3인조 절도범

전준혁기자
등록일 2017-06-27 02:01 게재일 2017-06-2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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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간만에 모두 붙잡혀
▲ 범행에 사용된 도구와 피해 귀금속 사진. /포항북부경찰서 제공
새벽 시간대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포항북부경찰서는 지난 25일 오전 3시 30분께 포항시 북구 한 금은방 출입문을 망치로 부수고 침입해 귀금속 400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씨(22)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CCTV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들을 추적해 사건 발생 14시간 만에 검거했다. /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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