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최경환 의원 신안군 명예시민 위촉

자유한국당 최경환(경산) 의원이 신안군 명예시민에 위촉됐다. 최 의원은 지난 26일 최영조 경산시장 등과 함께 경산시의 자매도시인 전남 신안군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최 의원은 `삼도대교(하의~신의) 건설에 도움을 준 공로`로 신안군으로 부터 명예시민 위촉을 받았다.

경산시와 신안군은 지난 1998년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후 공무원 동호회 교류와 청소년 초청행사, 특산품 상호교환 및 판매, 주요행사 축하단 방문, 시·군의회 의원 교류 행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경산/심한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