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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식품산업대전, 청년 일자리 블루오션 `우뚝`

권기웅기자
등록일 2017-07-04 02:01 게재일 2017-07-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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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식품산업대전`이 청년들의 일자리 블루오션 산업으로 우뚝 섰다.

경북도는 지난달 29일부터 4일간 대구 EXCO에서 열린 농식품과 농산업의 대축제 `2017경북농식품산업대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 기업체와 소비자, 학계 등에서 큰 관심을 가지고 도내에서 생산되는 농식품을 주제로 한 특색 있는 행사로 평가받았다.

올해 처음 열린 행사는 총 160개 부스 규모로 23개 시·군과 86개 농식품기업에서 생산하는 1천300여종의 제품이 전시·홍보·판매됐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경북농식품산업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도시의 청년들이 창농 혹은 귀농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이들이 농산업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기웅기자

pressk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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