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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 `농사랑NH보장보험` 가입 캠페인

이곤영기자
등록일 2017-07-05 02:01 게재일 2017-07-0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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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본부장 여영현)은 4일 NH농협생명에서 새롭게 출시한 농업인을 위한 특화보험 `농사랑NH보장보험(무)` 가입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 이 상품은 농촌에 고령자들이 많은 점을 감안해 최대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도록 했고 보험료 인상 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1종(실속플랜)`의 경우 인수기준을 완화해 고혈압·당뇨·고지혈증이 있어도 합병증이 없고 일정 조건에만 부합하면 가입할 수 있다.

또 기존 헬스케어서비스에 효(孝)도콜 서비스, 간호사 동행 및 차량 에스코트 서비스 등 고연령의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시니어 전용 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업계 최초로`시니어 안심 헬스케어서비스`도 제공한다.

NH농협생명은 출시 후 1년 동안 판매되는 계약에 대한 월납환산초회보험료의 10%를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기부해 농·축산물 수요처 발굴, 농산물 소비 촉진, 농촌 발전 연구 지원 등농업인 실익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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