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전국 최초로 국장급 `청년정책관`을 출범시켰다.
경북도는 5일 행정기구 설치조례에 따라 청년취업과를 확대·개편해 전국 최초로 청년정책관을 신설하고,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해 지역 대표 청년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청년정책관 신설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청년정책관은 지난해 청년취업과 신설 후 선도적으로 추진돼 오던 경북형 청년일자리 대책 `일취월장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각종 청년정책 계획을 수립 추진할 계획이다.
/권기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