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경북도당과 경주시당이 12일 오후 2시 동국대 경주캠퍼스 100주년 기념관에서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탈핵 에너지 정책에 대해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기화서 박사의 진행으로 원자력 발전소가 밀집한 경북 및 동해안 지역의 대응과 앞으로 에너지 정책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열린다. 토론은 박상덕(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 수석연구원과 조태식(경북대) 교수, 권혁수(에너지산업진흥원) 원장 등이 나선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