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철금속협회는 지난 14일 이사회(서면결의)를 통해 포스코를 신규 정회원으로 가입을 승인했다고 18일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 2015년 1월 비철협회를 탈퇴한 바 있다. 당시 탈퇴 이유는 사업 구조조정을 철강 중심으로 재편하면서 비철 사업 규모가 축소되는 바람에 탈퇴했다.
한편 포스코의 비철금속협회 대표자는 박현 상무(신사업 실장)가 맡고 있다.
/김명득기자
경제 기사리스트
경북 동해안 제조·수출 동반 둔화···소비는 증가세 전환
박남식 신임 포항제철소장 취임··· “안전·혁신·상생 기반 제철소 재도약”
대구·경북 아파트 분양전망 뚝 떨어져⋯미분양 증가 우려에 지역 분양시장 ‘경고등’
‘2030 포항 도시관리계획(재정비)안’ 지역사회 거센 반발···형평성·미래전략 부재 논란 확산
대학생 60% “사실상 구직 포기”⋯취업문 더 좁아졌다
11월 대구·경북 상장사 시가총액 1.1% 감소⋯개인 거래대금은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