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철금속협회는 지난 14일 이사회(서면결의)를 통해 포스코를 신규 정회원으로 가입을 승인했다고 18일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 2015년 1월 비철협회를 탈퇴한 바 있다. 당시 탈퇴 이유는 사업 구조조정을 철강 중심으로 재편하면서 비철 사업 규모가 축소되는 바람에 탈퇴했다.
한편 포스코의 비철금속협회 대표자는 박현 상무(신사업 실장)가 맡고 있다.
/김명득기자
경제 기사리스트
포스코 노사, 2025년 임단협 잠정합의···투쟁 일변도 교섭문화에 ‘변곡점’
포스코, 4차 생산기술직 신입 135명 수료
한국폴리텍대 포항캠퍼스, 원익QnC와 채용약정반 운영···취업률 76%
트럼프, 日本車 관세 15%로 인하···상호관세 완화·대규모 투자 포함
대구시, ‘2025년 고용친화기업’ 5개사 신규 선정
“탄소중립 해법은 수소환원제철”···포항포럼서 한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