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해외에 서버를 두고 성매매 및 유사성행위업소 홍보사이트를 운영한 혐의(성매매알선 등)로 총책 A씨(31세) 등 2명을 구속하고 관리자 및 관련자 등 2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2012년 9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전국의 각종 유흥업소, 마사지업소, 오피스텔 등 630여 곳 성매매 및 유사성행위 업소로부터 광고비 명목으로 수십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심상선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대구·경북 흐리고 오전까지 비···예상 강수량 5∼30mm
경찰, 440억원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조직원 10명 검거
대구 수성구청서 파견한 60대 아이돌보미 생후 8개월된 아기 학대⋯경찰 수사
포항 아파트 주차 차량서 남성 시신 발견
공항관리 노동자들 19일부터 추석연휴까지 파업⋯대구공항은 큰 차질 없을 듯
농밀한 바다향 밀려오는 여름 보양식… 초록 면발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