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의원은 구의회 의정활동을 통해, `폐건전지 수거방안`을 제안했으며 먼지가 날리는 가로변에 `시민참여형 가로수밑 화단 조성`을 건의하기도 했다. 또 시민의 휴식공간인 범어시민근린공원 일원에 편백나무 숲길을 조성하고 자연보호캠페인을 전개했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에서는 매년 미세먼지, 유해화학물질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 선 친환경 의원들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박순원기자
다른기사 보기
대구 기사리스트
대구 동구, 통합지원협의체 공식 출범
[기획]10년 동안 변화없는 대구경북 혁신도시
대구시, 뿌리산업 혁신 가속화… 영세기업 성장 지원 성과 뚜렷
대구시교육청, “복합적 어려움 겪는 학생, 조기 발굴·맞춤 지원 절실”
대구시,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획득⋯민원서비스 품질 전국 최고 수준
대구시, ‘제29회 대구자원봉사자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