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1일부터 사흘간 동구 일대를 돌아다니며 빈집에 잠기지 않은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거나, 마트에 업주가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총 3회에 걸쳐 현금 등 169만원 상당을 훔쳤다.
/박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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