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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드러낸 복원 중 월정교

이용선기자
등록일 2017-10-11 20:57 게재일 2017-10-1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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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공사를 시작해 2013년에 교량이 우선 복원된 후 문루 복원에 들어갔던 신라시대 월정교의 전체 모습이 드러났다. 월정교의 교량 부분은 66.15m이고, 교량 양끝을 받치는 문루는 정면 5칸, 측면 3칸(17.7m×9.6m) 최고 높이 15.67m의 중층 건물로 주심포 양식에 팔작지붕 형태를 하고 있다. 경주시는 이달 말 개최되는 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총회 개막식을 이곳에서 가질 예정이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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