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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 뻥! 설명절 기분나네

이용선기자
등록일 2018-02-01 20:59 게재일 2018-02-0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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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보름여 앞으로 다가왔다. 31일 오후 설을 전후해서 20여 일 정도만 문을 여는 경주 성동시장 강정제작 업소에서 시민들이 뻥튀기 소리에 깜짝 놀라며 귀를 막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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