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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와 경북도민의 밥을 해결하겠다”

박형남기자
등록일 2018-02-27 21:09 게재일 2018-02-27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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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남유진<사진>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26일 자신의 고향인 구미를 방문, 안방 챙기기에 나섰다. 남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구미 새로넷 사거리에서 빨간 선거운동복을 입고 출근 인사로 구미 시민들과 만났다. 이어 인동사거리로 자리를 옮겨 공단으로 향하는 근로자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건넸다.

남 예비후보는 “구미 발전을 위해 최전선에서 뛰고 있는 근로자들이 있어 지난해 구미 경제가 수출목표 260억불 초과한 283억2천만 불 달성, 1인당 GRDP 6만5천불 달성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며 “구미부시장과 구미시장 17년을 거치며 쌓은 경제 행정전문가의 경험을 살려 세계적 대기업 첨단생산기지 10개 유치, 경북형 IT인재 1만명 양성 등으로 구미와 경북도민의 밥을 해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남 예비후보는 또 구미종합사회복지관,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남 후보는 “「경상북도 장애인 연수원」을 유치 및 건립, 기존 시군의 복지관 운영에 부족한 부분을 채우면서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박형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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