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장기기증 서약은 어려운 분들이 새 삶을 찾도록 하는 것이기에 동참했다”며 “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대구시민에게 장기를 기증한다면 그보다 더 값진 인생의 마지막이 있겠느냐”고 언급했다.
또 “병원에 가보면 각종 장기 질환으로 고통받는 시민이 대단히 많다”면서 “시장이 되면 생명나눔 장기기증에 많은 시민이 동참하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새인물 경제통`을 기치로 오는 7일 6.13 지방선거의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후보 공천신청서를 중앙당에 제출할 예정이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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