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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칠구 “글로벌 해양관광·문화·레저 중심지로”

정철화기자
등록일 2018-03-27 21:08 게재일 2018-03-2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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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칠구 경북도의원 예비후보가 영일만 관광특구 추진을 위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 이칠구 경북도의원 예비후보가 영일만 관광특구 추진을 위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칠구<사진> 자유한국당 경북도의원 포항시 제3선거구(죽도·중앙·두호·환여동) 예비후보는 3대 핵심 공약의 하나인 영일만 관광특구 조성을 위한 1차 희망투어에 나섰다.

이 후보는 “죽도·중앙·두호·환여동은 물론 송도·해도동을 연결하는 400만㎡에 이르는 `영일만 관광특구`를 추진해 글로벌 해양관광·문화·레저 중심지로 견인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어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현재 추진 중인 여객선터미널과 환호공원 전망대를 잇는 해상케이블카(1.8km)와 함께 대관람차·워터파크 등을 갖춘 테마랜드 조성, 짚라인·모노레일 설치, 환호공원 리모델링, 특급호텔 유치, 마리나 조성 등을 통해 포항의 도심과 경제를 살리는 견인차가 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정철화기자

chhjeo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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