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애, 앞산살리기 프로젝트 공약 발표

자유한국당 윤영애<사진> 남구청장 예비후보는 4일 대구명소 앞산살리기 프로젝트 공약을 발표했다.

윤 예비후보는 “앞산의 대구명소 상징화를 위해 앞산 구름다리 건설을 추진하겠다”며 “언제부턴가 대구의 상징적 산이 앞산이 아니라 복합적으로 얽혀있는 팔공산으로 된데는 앞산과 연계된 문화가 실종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대구의 명소이자 상징적인 앞산을 만들기 위해 앞산구름다리 건설, 앞산주변 대구먹기리촌 활성화, 대형주차장 확보, 앞산 대구문화의 거리 지정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앞산 친환경 구름다리 건설과 더불어 앞산물길 찾기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산을 중심으로 문화관광도시 남구를 만들기 위해 남구 옛지명 되찾기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